
안녕하세요! 오늘은 중국 훈춘시 방천 전망대에서 바라본 러시아와 북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. 이곳은 ‘세 나라가 만나는 곳’으로 유명한데요. 바로 중국, 러시아, 북한이 한눈에 보이는 장소입니다. 과연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함께 가보시죠!
🚗 훈춘에서 방천으로 이동
아침 일찍 훈춘 시내에서 출발했습니다. 차로 약 40~50분 정도 달리면 방천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. 가는 길에는 광활한 논과 숲이 펼쳐져 있고, 도로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.
중간에 ‘방천 마을’이라는 작은 마을도 지나쳤는데, 이곳은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한글 간판도 종종 보입니다.
🌍 방천 전망대 도착!
전망대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간단한 입장 절차를 거친 후, 계단을 따라 전망대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. 전망대는 비교적 크지 않지만, 세 나라의 국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.
🔹 왼쪽을 보면 러시아!
러시아의 하산 지역이 보입니다. 푸른 초원과 함께 멀리 기찻길이 보이는데요. 이 철도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어지는 국제 철도라고 합니다.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‘아, 저곳은 러시아구나!’ 하는 실감이 나죠.
🔹 오른쪽을 보면 북한!
북한의 남양 지역이 보입니다. 중국과 북한을 나누는 두만강이 흐르고 있고, 강 건너편으로는 북한의 작은 마을과 건물들이 보입니다. 농사짓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,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.
🔹 내가 서 있는 곳은 중국!
현재 제가 서 있는 곳은 중국 훈춘! 이곳에서 세 나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 경험입니다.
📸 방천 전망대에서의 감상
이곳에 서서 세 나라를 바라보니, 국경이라는 것이 참 신기하게 느껴집니다.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, 문화와 생활 방식은 확연히 다른 세 나라.
러시아의 시원한 자연, 북한의 고요한 마을, 그리고 중국의 활기찬 분위기가 한 프레임 안에 담기는 곳!
전망대에는 저처럼 여행을 온 관광객들도 있었고, 삼각대를 세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. 특히 해질 무렵에 오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.
훈춘 방천 전망대에서 바라본 러시아와 북한의 풍경,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?
짧은 시간이었지만, 국경을 넘어 서로 다른 세계가 공존하는 모습을 직접 본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.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장소를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!